“그 무엇도 우리의사랑을 막을수없어” 토끼커플의 러브스토리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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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arah Covelli

 

 

지난 8일 더도도는 자신보다 4배의 체격을 가진 토끼에게 마음을 사로잡힌 작은 토끼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토끼없이는 못사는 코벨리 가족은 특별한 토끼커플을 키우고 있다. 
16파운드에 달하는 몸무게를 가진 거대토끼 릴리는 올해로 3살된 플리미시 자이언트 토끼이다. 
그녀는 남자친구인 로미오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상이다. 
그녀와 달리 남자친구인 로미오는 그녀의 체격에 사분의 일 정도의 체격을 가지고 있을정도로 
작은 토끼이다.  토끼커플의 엄마인 사라 코벨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릴리의 크기에 놀라고, 

로미오와 함께 있는 그녀를 볼 때 한번 더 놀란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서로에게 푹 빠져있는 상태이다.

 

 


사진= Sarah Covelli

 


비록 릴리가 로미오의 4배의 크기지이만, 그들에게 있어 체격차이는 문제되지 않는다. 
코벨리는 “로미오는 달콤하고 호기심이 많은 작은 남자다.” 라며 
“그는 릴리의 그림자이다. 그는 그녀가 어디를 가든 따라다닌다. 

또한  그녀가 자신을 지켜줄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코벨리는 서로에게 사랑에 빠진 그들의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소식을 전한다. 
이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등 사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지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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