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꽃인지 맞춰보개” 엄마가 만든 꽃 화관 쓰고 환한 미소 짓는 댕댕이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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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stagram’aussie_freya’

 

 

꽃화관을 쓰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개의 모습이 SNS에 게재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꽃화관을 만든 주인공은 Yarely 라는 이름을 가진 한 여성이다. 
대학교수인 그녀가 이러한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은 그녀의 반려견인 프레야(Freya)를 위해서였다. 
프레야의 반려인이 된 그녀는 프레야를 위한 SNS를 만들고 자신이 만든 꽃화관을 쓴 프레야를 촬영하기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그녀는 SNS를 통해 자신의 아름다운 솜씨를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면서, 
다른 반려동물을 위한 꽃화관을 만들기로 결정하게 된다. 
처음부터 인기를 끈 것은 아니지만, 그녀는 천천히 노력하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꽃화관을 만들어 주며 서서히 자신을 알려갔다.

 

 

사진=Instagram'freyasfloralco'

 

 

그 후 그녀는 캘리포니아 주민들과 동물 모두를 위한 꽃화관을 만드는Freya’s Floral Company를 설립하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만드는 꽃화관은 오직 그 대상 하나만을 상대로 맞춤으로 제작되며,
화관에 사용된 꽃은 비슷해 보이지만 꽃의 구성과 배치의 변화를 주어 모두 다른 느낌을 준다고 전했다. 

오직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해 제작된 꽃화관은 그들의 아름다움을 더욱더 돋보이게 해주는듯하다.  
 
Yarely의 SNS에는 그녀가 만든 아름다운 꽃화관을 쓰며 환희 웃음을 지어 보이는 프레야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한혜지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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