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_뉴스1>
법무부 미평여자학교(청주소년원)와 둥글개봉사단, 이웅종동물매개치료센터가 청소년 건정 육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둥글개봉사단(단장 이웅종)에 따르면,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동물매개 치료견 12마리와 함께
미평여자학교에서 마음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둥글개봉사단과 이웅종동물매개치료센터는 보호소년의 동물매개치료 체험활동,
동물과 교감을 통한 심성 순화 교육,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에 지속적인 협력을 할 계획이다.
노일석 교장은"이번 업무협약에 큰 관심과 기대를 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매개견과의 교감을 통해 심성이 순화되고,
아픈 상처를 치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암대 교수인 이웅종 단장은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로 미평여자학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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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지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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