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8일, 광화문서 개·고양이 식용종식을 위한 촛불집회 열린다.
 
2019-04-24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 개식용 반대 촛불집회 포스터 © 뉴스1

 

 

개식용종식국민모임 회원들이 다음달 18일 광화문에서 개·고양이 식용종식을 위한 촛불집회를 연다. 

24일 회원들에 따르면, 이번 모임은 지난 3월 30일 광화문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 이은 2차 모임으로, 

이날 집회에서는 개를 가축에서 제외하는 내용이 담긴 축산법 개정안, 동물의 임의도살을 금지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정재남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한대부고)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이번 촛불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 땅에 태어난 소중한 생명들이 버려지고 잔인하게 도살되는 것이 안타깝다. 집회에서 생명존중을 가르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_뉴스1>

한혜지 기자/ lovecat@joubebe.com 
[주베베©무단전재-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