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마야라는 행복한 강아지가 있다.
사진=데이비드 코놀리
마야의 주인인 코놀리는 가능할 때마다 강아지와 함께 출근한다. 그러나 불가능할 때는 마야가 어쩔 수 없이 집에 혼자 있어야 한다.
코놀리는 마야가 혼자 있을 때 뒷마당에서 놀고 싶어하는 것을 알았고, 그는 마야에게 아늑하고 작은 오두막 집을 만들어주었다.
사진=데이비드 코놀리
코놀리는 “이 집에는 단열된 바닥, 현관, 야간조명 및 소형 히터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마야는 비가 내리는 날이면 지붕 아래에 머물곤 한다. 또 밤이 되면 마야의 집이 불빛으로 빛난다.
사진=데이비드 코놀리
코놀리가 작은 오두막 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마야가 그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보여주는 방법이었다.
"마야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예요." 라고 코놀리가 말했다. " 마야는 충성스러운 인생의 동반자이기도 해요. 가능하면
마야의 삶을 즐겁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이 모든 것이 반려견을 향한 주인의 아름다운 사랑이 아닐까?
사진=데이비드 코놀리
<기사출처_더도도>
김다혜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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