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 강아지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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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존스는 100마리 이상의 개와 고양이를 키웠다.

5월의 어느 날, 그녀가 육성하는 그룹이 두 건의 별개의 사건에서 살아남은 동물들을 데려왔다.


=STACEE JONES

 

한 사건에서는 구출된 동물은 새끼들을 잃고 쓰레기통 뒤에 버려진 젖먹이 어미 개였고 다른 한 사건에서 구출된 동물

은 엄마를 잃은 세 마리의 갓난 새끼 고양이였다.

 

=STACEE JONES

 

구조대는 존스에게 전화를 걸어 아기 고양이를 키우고 젖을 먹일 수 있는지 물었고 존스는 '나에게 생각이 있다'고 답

변했다.

 

존스는, 조심스럽게 진행해야 할 것이지만, 어쩌면 어미 개가 새끼 고양이들을 간호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어미 개의 옆에 앉아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데리고 앉아 어미 개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보려고 천천히 새끼 고양이를

보여주었다." 

 

존스는 어미 개가 고양이를 보고 으르렁거리거나 잘 받아들이지 못할까 봐 두려웠다.

 


=STACEE JONES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기적이 펼쳐졌다.

 

"어미 개는 바로 첫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자기 품에 데려갔고 그 고양이를 핥았다."라고 존스가 말했다.

 

개가 편안해 보이는지 확인한 후, 존스는 다른 두 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을 소개했다.

 

존스는 그 개가 새끼 고양이들을 전부 데려다가 간호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나는 무수한 동물들을 지켜봤고 다양한 케이스들을 만났지만 지금껏 이와 같은 일을 본 적이 없다."

 


=STACEE JONES

 

케이지 안에서 어미 개는 5주 동안 새끼 고양이들에게 젖을 먹이고 간호했다.

 

새끼 고양이들을 마치 자신의 새끼인 것 처럼 보살피는 어미 개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존스는 말했다.

 

 

<기사출처_더 도도>
정민혜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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