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는 강아지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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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Andalou


학대받아 버려진 개였던 니뇨가 자신을 구해준 사랑하는 보호자에게 극진한 은혜를 다시 갚았다.

코로나19의 유행 기간 동안 그의 보호자 대신 식료품 쇼핑을 해주는 일을 통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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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뇨의 보호자가 된 호세 에버 헤나오(62)씨는 코로나19의 고위험군에 속해 있으며 남미 국가에서 바이러스가

발생한 이후 가능한 한 집에 머물려고 노력해 왔다.

 

그러나 잘 훈련된 니뇨는 심부름으로 호세에게 부담을 어느 정도 덜어주었고, 정기적으로 쇼핑목록과 현금과 함께 바구니를

입에 물고 상점을 활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picture:Andalou

 

동네 가게 주인들은 니뇨를 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안다.

 

그들은 메모 되어 있는 목록을 확인하고, 그의 바구니를 가득 채우고, 그들이 현금을 가져가면, 영리한 개는 그것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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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는 8년 전, 프리마베라 지역의 공원에서 버려진 강아지를 우연히 만난 후,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가서 목욕시켰고, 이후

그 둘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였다.

 

호세는 그를 데려온 이후 줄곧 그를 '아들'로 여겨왔기 때문에 그에게 스페인어로 아이 또는 아들을 뜻하는 니뇨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picture:Andalou

 

니뇨를 구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호세는 강아지에게 아이템을 가져오기 위해 바구니를 입에 물고 다니는 것과 같은 묘기를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니뇨를 오늘날의 니뇨로 만들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 개는 인상적이고 사랑스러운 기술로 이웃에서 유명해졌다.

'그는 버들 바구니를 입에 물고 많은 주의를 기울이며 자신의 일을 한다.' 라고 한 정육점 주인이 말했다.
'이 근처에서는 모두가 그를 정말 사랑한다.'

 

 

 

<기사출처_메트로>
정민혜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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