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픈일 없을거야” 학대당하는 강아지들을 구해주는 남성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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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Facebook'Delegado Matheus Laiola'

 

30일 더도도는 묶여지내며 학대당한 강아지를 구조하는 장면을 공유한
한 남성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브라질의 동물 보호법에 따라 이를 이행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마테우스 라이올라(Matheus Laiola)는
이번에 대부분의 삶을 자주 묶여 지내며 현지 법령에 위반 되는 행위를 한 주인 에게로부터
강아지를 구조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최근 라이오라는 집 마당에 짧은 줄에 묶인 강아지를 구조하는 장면을 공유한 적이 있다.
그는 지속적인 학대의 증거를 모니터링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는”강아지는 추위,더위,비 아래에서 사슬에 묶여 지냈다” 라며
“우리는 자물쇠를 풀고, 강아지를 구조했다” 라고 말했다.
 

 

이미지 Facebook'Delegado Matheus Laiola'

 

구조된 강아지는 그를 만나 구존된 것에 행복을 표 하듯 꼬리를 흔들며 그에게 뽀뽀세례를 했다.
 
라이올라는 개의 주인을 확인하였으며, 동물학대에 대해 조사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의 중심에 있던 강아지는 이미 해피엔딩을 맞이하였다고 전했다.
 
구조 된 개는 구조 조직 Casa do Produtor의 관리에 배치되었으나,
얼마지나지 않아 행복한 가정에게 입양되었다는 좋은 소식을 전했다.
 
또한 그는 현재도 학대 당하거나,
아픈 아이들의 구조작업을 열심히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기사출처_더 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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