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TikTok brickthestaffy 캡쳐
지난 27일 더도도는 아이의 채소 먹는 연습을 도와주는 댕댕이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부부는 오랫동안 딸 아미야에게 채소를 먹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
그들의 노력과는 달리 아미야는 채소 먹기를 계속해서 거부했다.
어느 날 밤, 야미야 옆에서 놀고있던 그들의 반려견 브릭이
야미야가 밥을 먹기 시작하자 옆에 앉아 자신도 무엇인가를 주길 바랬다.
그들은 브릭에게 야미야의 채소 중 일부를 주었다. 그리고 갑자기 야미야도 채소를 먹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돌파구를 찾은 부부는 야미야에게 채소를 먹인 후 그 다음 브릭에게도 채소를 주고,
또다시 야미야에게 채소를 먹이는 것을 반복했다.
이미지 TikTok brickthestaffy 캡쳐
그리고 야미야가 채소가 아닌 다른 음식들도 이 방법으로 먹게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들이 해야 할일은 야미야가 보는 앞에서 브릭에게 먼저 음식을 주는 일이었다.
야미야는 브릭의 판단을 믿었기 때문에 그가 안전하고 맛있는 것을 먹는다고 생각했는지,
그녀도 흔쾌히 따른 것 같았다.
잠시 후, 야미야는 이 방법이 아니어도 스스로 하기를 시작했고,
자신의 야채를 몇 개 집어들어 브릭에게 일부를 주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듯 했다.
기사출처_더 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