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나이로 120세?! 스카이펫파크 국내최장수고양이 ‘밍키’를 만나다!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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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카이펫파크 ©뉴스1

 

 

지난 13일, 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펫파크(skyPetpark)는 국내 최장수 고양이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되는 펫과사전의 스타펫터뷰 코너에서는 25년 동안 건강하게 살고 있는 고양이 밍키가 출연했다.

밍키는 김재영 고양이 전문수의사의 반려묘이다.

김수의사는 사무실 출근과 동시에 밍키부터 챙길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밍키는 25년이나 장수하고 있는 고양이로, 사람나이로 120세 정도이다.

집고양이의 경우 평균 15년, 길고양이의 경우 보통 3~5년 밖에 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밍키가 이처럼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은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한 덕분이다.

고양이는 굉장히 예민한 동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질병 발생롤이 현저히 높아진다.

비만 또한 고양이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데, 밍키는 음식을 먹는 양도 많지 않아

비만 위험도가 낮다는 것이 김 수의사의 설명이다.

 

그는”사랑하는 고양이와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행운”이라는 말을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 13일 방영한 스카이펫파크 4회에서 확인할수 있다.

 

<기사출처_뉴스1>

 

한혜지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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