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호그와트 입학 프리패스” 마법주문 다 꾀고 있는 천재 댕댕이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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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stagram'remus_the_doxie'

 

 

지난 8일 영국일간 메트로는 영화 해리포터의 매력에 빠져, 
마법주문에 반응하는 강아지에 대한 영상을 소개했다. 
해리포터 속에서 등장하는 마법주문은 간단한 것부터 복잡한 것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성우, 코스프레, 메이크업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유튜버 안나 브리스빈(Anna Brisbin)이 
자신의 SNS계정과 유튜브에 반려견 레무스(Remus)의 영상을 직접 공개했다. 
영상 속의 레무스는 해리포터와 비슷한 옷을 맞춰 입고 있다.
그의 반려인인 안나가 지팡이를 사용하여, 마법 주문을 외웠을 때 마법이 걸린 듯 행동했다. 

 

 


사진=Instagram'remus_the_doxie'

 

 

그녀가 지팡이를 흔들며 ‘Stupefy’라고 외치면, 레무스는 침대에 눕기도 하고, 
‘Wingardium Leviosa’의 주문에는 뛰어오르며 ‘Avada Kedavra’에서는 바닥에 누워 배를 보이는 행동을 한다. 
마지막에는 디멘터로 위장한 고양이와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 “너무 귀엽다” , “얼마나 많은 마법 주문을 알고 있는 걸까” ,

“어떻게 이런 재주를 가지고 있는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이외에도 그의 활기찬 일상은 SNS와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혜지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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