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오산천변에서 ‘2018 오산시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 동물사랑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반려동물 보호문화 조성과 펫티켓 및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모여라! 멍~냥~아’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 노즈워킹 박스 DIY체험,장애물놀이체험,
유기견 입양 및 동물등록 서비스가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인 이웅종 교수와의 특강이 준비되어있어,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느끼는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올바른 양육 방법을 전수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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