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충성스러운 강아지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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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된 핏불 제우스(Zeus)가 올리야와 오리온(Oriley and Orion) 남매를 뱀으로부터 보호하려다가 죽었다.

제우스가 남매들에게 갑자기 달려왔을 때 남매는 뱀이 다가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고 제우스는 남매를 구하기 위해

뛰어다니다가 뱀에게 네 번이나 물렸다.

가족들은 제우스를 급히 수의사에게 보냈지만 결국 다음날 죽었다.

 


사진=GoFundMe

 

아빠 게리 리차드슨(Gary Richardson)은 그때 당시를 회상하며 “제우스가 덜덜 떨며 뱀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뱀에게 물린 제우스의 얼굴이 부어오르기 시작했다"라며 “머리를 들었을 때 뱀은 이미 바닥에 죽은 채로 있었다”라고 전했다.

 


사진=GoFundMe

 

남매의 엄마 조지나 리차드슨 비디오(Georgina Richardson video)는 제우스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가족을 불러 게리와 아이들이 제우스와 대화할 수 있게 했다.

역시나 안타깝게도 그는 다음 날 오전 6시 30 분에 죽었고 가족들은 제우스를 옆에 모여 작별 인사를 했다.

 


사진=GoFundMe

 

남매의 아빠 게리 리차드슨과 엄마 조지나는 “제우스는 우리 남매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고

남매의 목숨을 빚졌다"라며 “우리는 제우스를 가장 충성스러운 개라고 부른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많은 다른 동물들이 공격적일 때는 무언가 대우를 못 받고 있을 때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사출처_메트로>
 
김가현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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