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여성교실에서 반려동물용품 만들기 배운다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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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시 관악구는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신림여성교실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관악구는 지난해 5월 취업과 창업 트렌드와 수강생의 수요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신림여성교실을 확장 이전하기로 했다. 이에 옛 구립 동산어린이집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관하게 됐다.

 

신림여성교실은 1층 일반 프로그램실과 사무실, 2층 헤어미용교육실과 양재교육실로 조성했다.

 

특히 7월 시작되는 3분기 여성교실에서는 ‘반려동물용품’ 수업이 신설되어 강아지 의류를 만드는 내용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에 거주하거나 관악구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림여성교실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 877-4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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