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펫파크, 4000kg사료, 1000여만원 동물자유연대에 기부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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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뉴스1>

 

반려인을 위한 채널 스카이펫파크(skyPetpark)는 지난 13일 동물자유연대에 4000kg 사료와 1089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 ‘세이브펫챌린지’일환으로 이뤄졌다. 
반려동물보호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기부 프로젝트로 스타들의 도전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 캠페인은 2017년 배우 김소은을 시작으로 올해 2월까지 진행했다. 
 
손담비, 블락비 재효, 조빈, 딘딘, 슬리피 등 총 11명의 연예인이 참여해 매회 서로 다른 미션에 도전했다. 

인기 연예인들의 의미 있는 참여로 단순 기부가 아닌 도전을 통해 특별한 기부 콘텐츠를 만드는데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상처 입은 유기견의 사연을 소개하며 사료만 기부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기부금액을 별도로 적립해 캠페인의 기부 범위를 더욱 확장했다. 
 
기부행사에는 주관사인 스카이티브이는 포함해 KT스카이라이프, 올레tv모바일, 내추럴발란스, 네이버 해피빈이 후원사로 동참했다. 
 
오광훈 스카이티브이 방송본부장은 "스카이펫파크가 행동하는 반려인의 채널로 거듭나기 위해 
기부캠페인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우리 주변의 유기동물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내용은 제휴사 '뉴스1'으로부터 제공받은 저작물을 편집 및 활용한 기사입니다.>

한혜지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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