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타는 강아지 "리지"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치료견)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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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iz_the_lab 인스타그램

 

호주 멜버른에 사는 치료견 리지(Lizzy)는 스트레스 받는 학생들과 환자들을 만나기 위해 대학 또는 병원에 방문하는 일을 하고 있다.

리지는 치료견으로 일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고 몇 가지 인상적인 재주를 갖고 있다.
리지의 형제인 해리(Harry), 프레디(Freddy)와 함께 묘기를 보여 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중 하나는 ‘앞 발로 장난감 차 밀어주기’이다.

 


사진=@liz_the_lab 인스타그램


리지는 장난감 차 안에 프레디를 태운 뒤 뛰어올라 앞 발으로 장난감 차를 밀었다. 또한 프레디는 리지가 차를 앞으로 밀어 줄 때까지 인내심 있게 기다렸다. 15주 된 프레디가 5살인 누나 리지에게 배우고 있는 중이다.

리지의 또 다른 재주는 킥보드를 타는 것인데, 킥보드에 세 개의 발을 올리고 네 번째 발로 바닥을 밀어 움직이는 법을 배웠다.

리지와 프레디의 주인 제니 윌리엄스(Jenny Williams)는 “묘기 부리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에게 이것은 일상적인 훈련의 한 부분일 뿐이다”라며 “리지와 남매들이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사진=@liz_the_lab 인스타그램


또한 리지는 다양한 의상을 입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리지는 하얀 가운에 청진기를 달아 의사 분장을 하거나, 갈기를 붙여 사자 모습을 하는 등 분장을 통해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주었다. 


앞으로도 힘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리지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기사출처_메트로>
  
김가현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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