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BEBE

이미지 YOUTUBE/MILESPLIT

지난 24일 더도도는 트랙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 사이에 나타나 당당히 1등을 차지한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레이시 레이니 선수가 유타에서 열린 트랙대회에서 릴레이 경주에서 마지막 코너를 돌았을즘
그녀는 우승을 예감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선두는 오래 가지 못했다.
 
그녀는 뒤에 새로운 경쟁자가 자신을 추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녀가 열심히 결승선을 향해 달리고 있을 즘에 강아지 한 마리가 트랙에 뛰어들었다.
 
강아지는 놀라운 운동능력으로 그녀와의 거리를 좁혀나가기 시작했다.
거리가 점차 좁혀지더니 이윽고 강아지가 먼저 결승선에 들어왔고,
레이니는 2위를 차지 하게 되었다.
그녀는 “처음에 다른 선수 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개라는 걸 깨달았다” 라며 말을 전했다.
 
경기가 끝난 후 강아지는 장소에 오래 머물러 있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그녀는 “그와 함께 셀카를 찍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다시한번 전했다.

기사출처_더 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