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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더도도는 CCTV에 찍힌 계란 파괴범의 정체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평화로운 마트의 모습을 보여주는 CCTV 속에 한 마리의 고양이가 보인다.
이 고양이는 18개의 계란이 들어있는 계란판 근처의 카운터에 조용히 앉아있었다.
CCTV 속에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장면 인 것처럼 보이지만,
얼마지나지않아 상황은 아주 빠르게 바뀌었다.
고양이는 계란판 곁에 누워 기지개를 펴던 중에 계란판을 건드렸고,
이윽고 계란판과 함께 카운터에서 떨어지게 된다.
흥미롭게도, 고양이가 카운터에서 물건을 떨어뜨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실제로 고양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의의 주제이며 , 그들의 이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경우는 이론과는 달리 의도치 않게 일어난 것으로 보여진다.
기사출처_ 더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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