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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GEMMA COLÓN

지난21일 더도도는 식당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보내는 반려견과 반려인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얼마 전 , 제마 클론이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 식사를 하러 갔고,
레스토랑의 방문은 그녀의 입맞에 맞을 뿐더러 그 이상의 만족을 주게된다.
 
클론은”예기치 않게 마음이 따뜻해 지는 광경을 보게되었다” 라며 “나는 주인 맞은편 의자에 앉아

절대적인 신사처럼 행동하는 것을 보았다” 라고 전했다.
 
강아지와 그의 주인은 분명히 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보였다.
 
클로은 운 종게도 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바라 볼 수 있는 가까운 자리에 앉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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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은 크로스 워드 퍼즐을 하며, 식사와 함께 와인을 곁들이고 있었다.
그의 데이트 상대인 반려견은 자신의 앞 그릇에 담긴 물을 마시고 있었다” 라며
“강아지는 어떤 인간에게서 본 것보다 더 나은 테이블 매너를 선보였다” 라고 전했다.
 
남자와 그의 강아지는 식사를 하는 동안 클론은 다른 손님들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흐뭇한 웃음을 지어보이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클론은 웨이터의 대화를 엿듣게 되었는데, “한 번은 개가 얼마나 좋은지
웨이트리스에게 물어보게되었고, 남자는 그가 어디를 가든 개를 데리고 간다는 답변을 받았다” 라며
“멋진 동료와 함께 정말 즐거운 데이트를 하는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기사출처_더 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