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교통체증이라면 환영“신호를 기다리며 보게 된 강아지들의 버블파티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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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Y PATTISON

 

지난 21일 더도도는 기찻길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남성이 공유한 행복한 영상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일부 운전자는 기찻길 신호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짜증을 내지만
영상의 공유자인 코디 패티슨은 그렇지 않았다.
 
패티슨은 기찻길을 넘어가려 했으나, 신호에 걸려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그러던 중 그의 눈에 버블 파티를 즐기는 강아지들이 있는 강아지 보육원이 눈에 들어오게 된다.
“나는 이전에 그 파티의 광경을 본 적이 있지만, 멈춰서 즐길 수 있는 기회는 없었다” 라고 전했다.
 
그는”그 광경은 나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게 만들었다” 라며 “강아지들의 버블 파티를 볼 기회도 없었고, 

강아지가 노는 것을 보고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전했다.

 

CODY PATTISON

 

버블파티하는 강아지들은 확실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패티슨은 그것을 보고 싶어했다.
 
그렇게 약5분 후 기차는 통과하고 패티슨이 길을 나서야 할 시간이되었다.
그가 그토록 싫어하던 교통 체증이 싫지만은 않은 날이 된 것은 이날이 유일할 것이다.
 
“난 영원히 거기 앉아 강아지가 노는 것을 볼 수 있다” 라고 말했다.
 
그는 뒷차가 밀리지않게 빨리 그곳을 벗어나야했지만,
언젠가 그 장소를 다시 찾아 올 날이 있다고 생각했다.
 

기사출처_더 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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