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미 5달러” 5달러를 자신의 반려견에게 준 남성의 최후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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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DIPPER_THEAUSSIE

 

15일 남성은 자신의 반려견에게 5달러를 준 남성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디퍼라는 이름을 가진 6개월된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이며, 반려인들이 몇 개월간 그와 같이 지내면서 그는 확실히 독단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제이미펜은”그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의 온화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 외에는 매우 모험적인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약간의 건방짐을 가지고 있다” 라고 전했다.
 
어느날 밤, 디퍼의 반려인들은 디퍼가 아직 잘 정도로 피곤하지 않으며, 곧 온 가족을 깨울 정도로 짖으며 놀것임을 짐작했다.
 
펜은”우리는 그의 짖음에 밤을 지새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짖음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만 했다” 라고 전했다.

 

TikTok / DIPPERTHEAUSSIE

 


그렇게 방법을 찾던 중 농담으로 디퍼의 아빠인 앳우드 코훈 칼레고는 그의 짖음을 멈추게 하기 위해 5달러를 그에게 주었다.
이 계획은 처음에 효과가 있는 듯 했지만, 디퍼가 5달러를 돌려줄 계획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역효과를 냈다.
 
펜은”우리는 디퍼가 약 10초 안에 돈을 돌려주고 싶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라며 “디퍼가 짖는것을 멈췄고, 

남편은 5달러를 돌려받으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않았다” 라고 전했다.
 
디퍼는 5달러에 매우 흥분한 상태이고, 그것을 되돌려줄 이유는 없었다.
그들은 5달러를 되찾고 싶어했지만 그의 장난에 그저 웃으며
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찍게 되었다.
 
“영상이 끝난 직후, 우리는 어떻게 그를 속여 5달러를 돌려받았다” 라고 전했다.
 
그렇게 디퍼는 5달러를 빼앗겼고, 이제 그의 반려인들은 취침시간에 그의 짖음을 막기 위한 다른 저렴한 계획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기사출처_더 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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