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밥을 안주는건데” 댕댕이를 초조하게 만든 물건의 정체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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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 @ollve.and.halley

 

 

지난25일 더도도는 자동급식기의 등장으로 초조함이 생긴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를소개했다.
 
최근까지만 해도 올리브라는 이름을 가진 개는
그녀가 밥을 원할때면 그녀의 엄마인 헤일리 하트를 찾았다.
엄마에게 다가가면 밥을 주는 것을 알기 때문인것같다.
 
그러나 하트와 올리브의 집에 새로운 물건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하트가 구매한 자동급식기 였다.
 
하트가 구매한 자동급식기는 예약된 시간에만 사료가 나오도록 설계된 장치였다.
 
예약된 시간에만 나온다는 것을 깨닫게된 올리브의 반응은 이랬다.
올리브는 자신이 원할 때 먹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한 것인지
자동급식기를 바라보며 초조한행동을 보이고, 약간의 성질을 내는듯 했다.
 
규칙적이고 일관된 식사 요법을 따르는 것이 항상 즐거운 것은 아니지만, 더 나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이 올리브가 이 식사요법을 꼭 좋아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기사출처_더 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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