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고수라 불러주개” 우는애도 눈물 뚝! 그치게 만드는 시바선생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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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stagram’daifuku_channel’

 

 

육아의 길은 험난하다 할 정도로 아기를 기르는 일은 정말 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
그중 육아를 하다 보면 우는 아기를 달래는 일에 애먹는 엄마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여기 육아의 고수라 불릴 정도로 우는 아기를 달래는 모습이 능숙한 
시바이누의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3일 ‘daifuku_channel’ 라는 SNS 계정에 그의 반려인이 공개한 것이다.
영상 속 시바이누의 이름은 다이후쿠(Daifuku)로 이미 SNS와 유튜브에서 귀여운 일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견이다.
그런 다이후쿠의 SNS에 그를 육아의 고수로 등극시킨 결정적인 영상이 공개되었다.

 

 

사진=Instagram’daifuku_channel’

 

영상속에는 아기침대에 곤히 자고 있던 아기가 깨면서 시작된다. 
우는 아기의 모습을 바라보던 그는 안절부절하며 두발로 아기침대에 다가간다. 
두발로 서서 아기의 작은 손을 부드럽게 핥아주기 시작한다. 
아기는 그의 모습을 빤히 쳐다보는듯싶더니 이내 울음을 그친다.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은 “대단하다. 아기의 울음이 멈췄다”, “존경스럽다’,
”아기는 요정, 시바는 천사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의 행복한 일상들은 SNS 이외에도 Youtube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혜지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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