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사람에게 최고의 친구이다. 강아지는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천성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많은 강아지들이 '치료견'으로 길러진 이유이다.
사진=Amo
치료견들이 어린이들의 병실 앞에 앉아 방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진이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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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은 치료견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뿐만 아니라 바닥에 엎드려 치료견과 교감한다.
강아지와 함께 지내면 병을 일시적으로 잊을 수 있고 기분도 좋아져 치료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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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대만에는 치료견을 연구하는 프로젝트가 있지만 치료견이 되기 위한 조건은 실제로 매우 엄격하다.
치료견은 낯선 사람의 접촉을 받아 들일 수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훈련자의 많은 지시를 따를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겪어낸 위대한 치료견들에게 감사해야 할 일이다.
<기사출처_루커펫츠>
김다혜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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