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6일 만에 찾은 여섯 마리 강아지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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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WNS

 

한밤중에 납치되었던 강아지 6마리가 6일 만에 어미 강아지와 주인을 다시 만난 사연이 영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 에이미 포스터가 깊이 잠들어 있는 동안, 6마리 새끼 강아지들은 납치되었다.
주인 에이미는 즉시 페이스북에 3,000파운드의 현상금을 걸고 강아지들을 찾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SWNS

 

다행히 6마리 강아지들이 실종된 지 6일 만에 에이미는 강아지들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그녀는 자신과 가족들이 '우리 강아지가 있다.'라는 누군가의 전화를 받았고, 강아지를 되찾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8일(현지 시간) 아침 소셜 미디어에 강아지들의 영상을 게시했다. 
'우리가 강아지들을 되찾았을 때 강아지들이 한동안 물을 마시지 못해 탈수상태였고, 굶주린 상태여서 가장 먼저 먹이를 주었다.'라고 주인 에이미가 전했다.
에이미는 페이스북에 '이 강아지들을 데리고 온 사람들에게 안전하게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기사출처_메트로>

 

김세진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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