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건 누구의 욕심일까?…다큐영화 '동물,원'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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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주시청 공식 블로그

 

영화 '동물,원'은 청주동물원의 뒷공간을 3년 2개월간 영상을 담은 97분짜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멸종 위기에 놓은 야생동물들과 정성스레 돌보는 수의사와 사육사들의 하루 일상을 담았다.
동물원을 미화도 비난도 아닌 중립적 시각에서 보여준다는 평으로 지난해 9월 'DMZ 국제다큐영화제' 젊은 기러기상과 서울환경영화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청주시청 공식 블로그


청주동물원은 2014년 2월 환경부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된 이후로 

멸종 위기 동물 종족 보전 및 복원을 하는 현대 동물원의 순기능을 수행하고자 노력해왔다.
사람들의 욕심으로 전시용이 된 '동물원'은 동물들에게 야생보다 열약한 환경에 처해있다.
영화 '동물,원'은 야생에서 멸종 위기 동물의 보호를 위해 동물원이 필요하지만

이것이 우리 사람들의 욕심으로 "동물원의 동물들의 과연 행복할까?"에 대해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사진=청주시청 공식 블로그

 

영화 '동물,원'은 독립영화로 특성상 첫 주 관객 수가 적으면 바로 스크린을 내린다고 한다.
동물원 동물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보태 주며 관객 수 늘면 독립영화감독님들에게도 힘이 된다고 하니 오늘 상영해보러 가는 것이 어떨까?

 

김세진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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