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WNS
영국에서 최초로 금붕어 종양을 제거하여 수술을 실시를 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수술받은 금붕어는 주인이 뱃속에서 종양을 발견하여 급히 수술을 하게 되었다.
보통 이구아나와 뱀을 수술하던 High Macoal Rabbit, Small Mammal & Exotic Vets의
직원들은 즉시 종양을 진단했고 이 금붕어를 수술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응급 처치 과정에서 수의사들은 금붕어에 카테터를 꽂아 마취제를 주입했고,
40 분 이내에 덩어리를 제거했다.
수술 후 진정제가 사라진 뒤 잠에서 깬 금붕어는 그날 집으로 돌아왔다.
사진=SWNS
외래종 수의사인 소냐 마일즈(Sony Miles)는
‘우리가 수술한 동물 중에 가장 작은 동물이었고 저울에 무게도 겨우 쟀다.
현대 의학과 수의학이 발전한 덕분에 수술을 성공할 수 있었다.
우리는 금붕어를 마취 용액 용기에 담근 후 물고기가 완전히 잠든 후 수술대에 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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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덩이를 만들어 금붕어를 담근 후 입에는 카테터를 꽂고 아가미에는 마취제를 주입해
물고기가 마취 상태에 있도록 했고 수술 후 금붕어는 신선한 산소 수에서 깨어났다.
종양이 불균형을 일으키기 전에 수술에 성공했고 금붕어를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기사출처_메트로>
김가현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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