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버니의 보호자가 결혼을 했는데 버니는 결혼이 버니의 보호자에게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사진=jillianknightphotography
버니의 보호자들은 멋진 웨딩 사진을 찍기 위해 물가에 내려갔을 때에, 버니도 가족이기 때문에 버니와 같이 사진을 찍기 바랐다.
하지만, 버니는 자신이 포즈를 취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대신 사진 촬영 중간에 재미를 느끼는 것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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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은 "버니가 우리를 보고 곧장 우리를 향해 달려오다 강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결혼식 옷을 입은 저 대신 버니를 건져 내야 했습니다. 버니를 강에서 꺼낸 뒤
우리는 그에게 앉으라고 했지만, 버니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라고 심슨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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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는 물속에서 텀벙거리고 모래 속에서 뒹굴고 하고 싶은 것을 했다.
그동안 사진작가는 버니의 행동을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작가 질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결혼식 사진은 우리가 꿈꿔왔던 것보다 더 잘 되었습니다!"라고 심슨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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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사진 촬영이 계속되면서 부부는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고, 부부는 피로연에서 빨리 버니와 함께 놀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다.
사진 촬영 후, 셋은 피로연을 할 때 버니는 엄마의 발에 앉았다.
버니는 가끔 고집을 부릴지 모르지만, 부부는 버니를 너무 사랑하고 그들의 일상에 특별한 날이 되어 너무 행복했다.
<기사출처_메트로>
김세진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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