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었다.
의류 브랜드 H & M에서 반려견과 함께 가을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의상을 선보였다.
사진=H&M
영국의 유명 니트웨어 디자이너 브랜드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Pringle of Scotland)와 콜라보 한 이번 가을 컬렉션은
귀여운 패턴의 점퍼, 바지, 치마, 스카프가 특징이다.
프링글의 상징적인 패턴을 그레이와 네온 그린 컬러를 사용해 젊고 스포티하게 재해석했으며 각 제품은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와 유기농 면으로 제작되었다.
사진=Disney
반려견과 주인을 위한 매칭 의상을 처음 출시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해 7월 디즈니에서는 점퍼, 재킷, 액세서리 등 다양하고 화려한 매칭 제품을 선보였으며,
그 외에 반려견과 커플 수영복을 선보인 브랜드도 있었다.
사진=Amazon/Kove
하지만 해외 브랜드에서 론칭한 매칭 제품들은 아직까지 모두 국내에 입점하지 못했다.
이번 H & M 컬렉션도 현재 사람이 입는 옷은 상점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반려견 매칭 제품은
아직 국내에 입점이 되어있지 않다.
유명 브랜드에서 선보인 반려견 제품도 많은 관심을 받아 국내에 입점이 되길 바란다.
<기사출처_메트로>
김가현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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