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과사전’ 겨울철 ‘반려동물 생활안전사고’ 응급처치법 대공개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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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yPetpark’펫과사전’영상캡쳐

 

 

스카이펫파크(skyPetpark) ‘펫과사전’에서 겨울철 반려동물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생활안전사고 응급처치법을 지난 8일 소개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실내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전기장판을 켜놨을 경우, 사람보다 피부가 얇은 반려동물이 같은 자세로 오래 누워있는 경우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장식, 혹은 여러 인테리어 장식으로 인해 감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가 털로 덮여있기 때문에

화상 사실을 주인이 인지하지 못할 경우 2차감염의 우려도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생활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계절임에도 보호자들은 정확한 응급처치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스카이펫파크가 ‘펫과사전’을 통해 이 같은 정보에 대해 소개하였다.

반려견이 동상에 입었을 경우의 대처법, 눈길에 뿌려진 염화칼슘의위험성, 겨울철 부동액을 삼켰을 경우

대응방법 및 감전사고 예방법,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생활안전사고 응급처치법을 공개했다.

펫과사전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빠르게 동물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최선” 이라면서

“그보다 중요한 것은 상태를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혜지 기자/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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