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구강건강을 위해 2탄: 구강관리의 모든 것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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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고양이 구강질환의 원인과 그에 따른 질환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러한 구강질환을 예방하여, 건강한 치아를 가지기 위해서는 반려인으로서

반려묘의 구강관리를 체계적으로 돌입해야 한다.

고양이의 치아 건강 하나로도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야한다.

지금부터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치카치카’ 양치의 중요성

 

예방은 가장 확실한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사람도 양치를 하지 않으면, 충치부터 잇몸 염증까지 각종 구강질환에 걸리기 쉽상이다.

이렇듯 고양이또한 마찬가지다.

‘양치질’ 하나를 꾸준히 해줌으로서 상당수의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양치는 하루 한 번 정도가 이상적이지만, 만약 힘들다면 일주일에 최소 두번이상은 해주어야 한다.

 

 

 

시기가 중요한 양치

 

고양이를 처음 반려하는 집사라면, 대부분 양치시기를 정확히 언제로 해야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양치의 시기는 유치가 영구치로 바뀌는 생후 4-5개월부터 칫솔, 치약과 익숙해지는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호기심이 많을 시기에 이러한 훈련에 익숙해지면 성묘가 되어서도, 거부감을 느끼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고,

반려묘도 반려인도 편하게 양치를 시킬 수 있다.

만약 시기가 늦어 성묘가 되어 훈련을 시작한다 하더라도, 꾸준히 노력하여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 좋다.

 

 

 

‘익숙해지기’위한 양치훈련법

 

우선, 칫솔과 치약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손을 깨끗이 씻고 치약을 이빨에 묻혀주며 익숙하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치약은 시중에 다양한 맛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기호성이 좋은 제품을 추천받아 익숙해지도록 만든다.

처음부터 완벽하며, 깨끗하게 양치질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칫솔에 치약을 묻혀 냄새를 맡거나 씹게 하며 익숙해진 후 조금씩 양치질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 이후 어금니 위주로 부드럽게 양치질을 할수있도록 한다.

 

 

 

완전한 치석제거를 위한 ‘스케일링’

 

치석이란 음식물 찌꺼기와 각종세균이 섞여만들어진 치태를 제떄 제거하지 않아 돌덩어리로 변한 것을 말한다.

치석은 잇몸의 염증을 유발할뿐만 아니라 다른 구강질환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치석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스케일링’이 필요하다.

 

 

 

‘지금이야’ 스케일링주기 및 장점

 

동물병원에서는 일반적으로 1~2년에 한번씩 또는 치아관리가 잘 안되는 아이라면 6~8개월에 한번씩을 권장한다.  

스케일링의 장점은 마취 후 시술을 실시하기 때문에, 조금 더 세밀히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치석뿐 아니라 치아뿌리의 염증이나 골정 등 숨은 구강질환을 발견해 치료도 함께 이루어진다.

 

 

 

 

고양이의 양치질, 스케일링 모두 쉬운일이 아니란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고양이의 건강한 치아가 바탕이 되어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하고

건강한 삶을 이루어지게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한혜지 에디터 / lovecat@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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