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훈련 어떻게 할까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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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 살 때 규칙을 정하고 가르치는 일은 서로에게 아주 중요한 일이다. 그 중에서도 화장실을 정하는 일은 반드시 가르쳐야만 한다. 매일 여기저기 흩어진 오물을 보거나 밟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평화로운 매일을 위한 ‘강아지 배변훈련’ 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울타리 치기

배변패드, 식기, 강아지 집만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울타리를 작게 만들어 넣고, 패드를 넓게 깔아준다. 집과 패드로만 영역을 구분해주면 스스로 쉬는 자리와 화장실을 본능적으로 구분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패드에 배변을 하게 된다. 이때 칭찬을 함께 해 주는 것도 잊지 말자. 패드에 익숙해졌다 싶으면 울타리를 점점 넓혀준다.

 

 

 

 

 

곳곳에 많이 놓기

강아지를 지켜보다 보면 패드는 아니지만 스스로 정한 배변 구역이 있다. 그곳에 패드를 넓게 깔아주는 방법이다. 물론 패드는 처음에는 넓게 깔지만 점점 줄여주면 된다. 스스로 정한 구역이라도 패드 위에 배변을 잘 했다면 칭찬 해주자. 강제성이 없고 더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그 위치가 어딘지에 따라 사람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다.

 

 

 

 

 

타이밍 포착

패드를 깔아 두고, 강아지가 배변을 볼 것 같은 순간에 패드로 데려가는 방법이다. 패드 위에 성공한다면 칭찬은 필수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안절부절 돌아다니거나 바닥 냄새를 맡으면서 주변을 맴도는 행동을 예로 들 수 있다. 자고 일어났을 때, 밥을 먹고나서 등 개체마다의 타이밍이 있으니 관찰이 필요하다. 이 방법은 반려인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기 때문에 완전히 익힐 때까지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있어야 한다.

 

 

 

 

 

강아지를 처음 데려와서 시도할 수 있는 배변훈련 방법을 알아보았다. 배변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반려인의 칭찬과 인내심이다. 배변 실수로 강아지를 혼내는 일은 없도록 하자. 강아지는 배변을 해서 혼이 났다고 오해할 수 있으니 말이다.

 

 

 

에디터 박성희

lovedog@joubebe.com